23년 11월 3주차_후디니 입문

https://www.youtube.com/watch?v=FUeDr84oeAA

 

언리얼에셋스토어 배치 방식 유투브영상을 보고나서

참고하여 만든 저번에 만들었던 에셋들이

지나치게 에셋답게 나와버려.. 너무 현실감없이 돌려쓰듯나와버려

배치도 완전히 갈아엎고 슬슬 생활감을 더해줄 에셋도 만들겸..

마블러스도 배우면서 잠깐 후디니를 찍먹하려고 도전..

그렇게 교수님께도 함 배워봐라! 들은김에 강의를 시청해보는데...

 

 

 

이게왠걸!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언리얼이나 맥스로 하면서 늘 느끼던게

그냥 아에 모델링부터 노드로 연결해서 막 만들고 뭐시기뭐시기 해서 뚝딱뚝딱하면 안되나.. 했는데

진짜 생각으로만 하던걸 후디니는 한다!

쩔어준다!

진짜 지금까지 다른 프로그램 배우면서 이렇게까지 강의영상 챙겨본 적이 드물었는데

이건 퇴근하면서 버스길에서도 본다!

후디니는 신이고 플머는 갓갓이고 맥스마야언리얼은 코딩덩어리였다...!

그래서 이번주는 후디니에 빠져버려 통으로 후디니에 올인

 

후디니 튜토리얼 겸

머테리얼, 노드, 랜더링으로 간단하게 튜토리얼작 랜더뽑아봄

맥스마야 처음배울때 생각이 나는구만..

cg쪽으로 갈게 아니니 랜더링을 그렇게 사용할까싶지만.. 그래도 오랜만이라 재미있었음

 

튜토리얼 영상에서 나온 간단한 기능들 리뷰

언리얼이나 맥스에서 하던 파괴 연산하는 방식을 몸소 배워봤고..

간단하게 연습

 

 

오로지 노드로만 이용하여 만들어진 모델링!

포인트에서부터 버텍스, 엣지, 면 폴리곤까지 직접 손수 제작해봤고...

맥스나 마야가 얼마나 디자이너 친화적으로 제작되었는지 알수 있었던 부분...

마야맥스블렌더는 수많은 플머가 갈려서 만들어진 코드덩어리라는것을 실감...

 

이런걸 얼마나 연습해야 프로시듀얼 모델링에 찍먹이라도 시도할 수 있을까

 

코드를 이용한 시계 애니메이션!

프레임지정이나 애니메이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명령어로만 프레임을 계산해서 실제 시간대로 흘러가게 만들어진 시계!

후디니 고유언어인 VEX언어에 대해 이해하고

그나마.. 기본적인 코딩을 가끔가끔 연습해두어서 정말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들었던 파트

 

이 시계는 무려 강의파트를 먼저 듣기전에

혼자서 스스로 제작한 시계!

아무도움없이 코드도 혼자짜고 노드도 혼자열결함!!!!!!

영상따라 제작하다보니..

어느새 커스텀 IK리깅까지 만들때까지 와버렸음...

벡터값을 직접 적용시키고 변수 누적, 최적화 ,코드연산 등등을 직접 하게되니..

정말.. 머리가 터져나갈듯 했다..

물론 처음에도 입문난이도가 정말 정신나가긴했는데

그나마 계속 노드방식에 도전하고 익숙해져서 다행이지

난이도가 어느하나 쉬운게없다

미쳤다!

진짜.. 너무어렵다..

그래도 20시간 강의중 16시간정도를 들어왔고

드디어 생각만으로 하던걸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앞으로가 훨 기대된다!

머리는 터져나가겠지만 재밌겠지!

 

 

나중에 후디니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코드나 규칙들을 정리해둘 예정..

난이도가 너무 빡세서 이렇게라도 정리를 안해두면 감당이 안될듯...

 

해보니까 알거같음...

진짜.. 모든부분이 개빡셈...

말도안됨ㄹㅇ

 

 

 

https://www.youtube.com/watch?v=hjYYh8cr3dg&pp=ygUSaG91ZGluaSBwcm9jZWR1cmFs

이 강의를 다 듣고나서 다음으로 연습해보고 싶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