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4일~17일 1 지스타 후기

원래 인디게임팀에 개발로 잠깐 참여를 하고있었는데

운좋게 지스타에 붙어서 부산에 일이 생기기도했고

졸작동기분들도 다들 지방 아래쪽에 계신분들이 많아서

이참에 다들 볼겸 부산에 놀러갔다왔음!

 

여행내용을 상세히 정리해두기보단

이랬었지 기억만 해두기 위한 글

살면서 처음으로 탄 기차

한 40분 일찍가서 여기가맞나? 하면서 엄청 헤맸었는데

그래도 잘 타서 갔음

살면서 처음 타는 KTX라 되게 신기했음!

 

지스타 전날 미리 가서 개발팀 인원들이랑 만나 얼굴보고 

개발자에게 지원해준 숙소 쪽 돌아다니면서 하루 보냈음

 

지스타는 금요일날 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더라

어릴적 서코 갔을떄보다  압도적으로 사람이 더 많았는듯

 

 

 

 

첫번째로 들른건 하이브IM 의 아키텍트 부스

실사겜 나온다길래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어마무시하게 전시하길래 깜짝놀랐음

캐릭터 선택창 보자마자

바로 한국게임 이라는게 느껴졌음ㅋㅋ

너무 이쁘게 잘만들어서  이질감이 들더라

나쁜건아님

 

 

 

배경에서  우리  언리얼5 썼습니다 하는게

어마무시하게 티가났음ㅋㅋ

자세히보면 나나이트 티도 나더라

 

보스전이 생각보다 잘만들어진 느낌

최대한 화려하게 박은게 느껴졌고

몹 잡는거에선 쓰론엔리버티 리니지라이크가  보스몹에선 소울류가 느껴졌음

 

 

ㅋㅋ근데 마을 오자마자 리니지라이크 라는게 팍팍들었음

사람들 닉네임뜨고 모여있는거보니

 

결론

- 어쌔신크리드 배경의  리니지라이크&소울류

 

 

 

 

 

라이온 하트 부스도 다 돌고왔음

그대는 안했는데

발할라 서바이벌이

뱀서 느낌도 잘 들고  배경그래픽도 이쁘게 잘 만들어서

지하철탈때 하기 딱 좋은게임? 으로 느껴졌음

 

과금요소가 어떻게 출시될지도 봐보고싶은 게임

 

 

감스트 머독 짬타수아 과로사 순당무  인기인들 많이나왔음

돈좀 많이썼을듯?

 

 

 

라이온하트 게임시연 (대기 20분쯤) 하고

그다음 부스 있길래 기대하고 1시간40분동안 기다렸는데

보여준건 분위기연출한거 2개랑 오타쿠 카드뒤집기 밖에없었음

게임시연보다 대기줄이 더 긴게 말이되냐!!

 

 

 

 

 

 

우리부스

지스타 자체에 사람이 엄청붐벼서

다행히도 우리쪽도 빌 틈이 없었다고함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50

[기획]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방문기…"K-게임 미래, 인디게임에 있다" - 뉴시안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692

인디게임, 가능성 넘어 확신으로... "대작 기대감↑"[지스타 2024] - 시장경제

기사도 났음

따봉

 

 

펄어비스 부스도

그냥 게임축제라 그런지

대놓고 이런거 거대하게 전시해서 재밌긴했음ㅋㅋ

생각보다 지스타 규모가 커서 놀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