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작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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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작업일지

23년 1월 2주차 비교과 일지

석류! 2024. 2. 1. 11:48

 
이전과 동일하게 일정 진행하려합니다
 

[ 01 / 29 / 월요일 ]

 
병원 일정으로 휴식
 

[ 01 / 30 / 화요일 ]

 
후디니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한번 뽑아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뼈 컨셉을 어떻게 살려야 하나 계속 고민중이였는데
아예 보스가 뼈로된 손을 소환하여 공격한다던가 뼈로 공격했다는 느낌으로 가서
그 뼈에 근육처럼 붉은 뿌리가 휘감아 악마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느낌으로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후디니의 숙련도라던가.. 자체적인 난이도라던가.. 쉽지가 않아서..
작업에 원하는 느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 01 / 31 / 수요일 ]

 
레퍼런스보고 항아리 작업중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하고 평범한것같아 다른 디테일을 더할 레퍼런스를 찾아봐야 할듯합니다
 

[ 02 / 01 / 목요일 ]

게임 업데이트날..!

 

[ 02 / 02 / 금요일 ]

 

도서관에서 말씀하셨던 미술 서적 빌리는겸.. 후디니 책과 읽고싶은것들 빌려와

책보고따라하며 후디니 연습중입니다

.. 이걸 아직 어떻게 배경에 활용해야할진 잘 모르겠지만.. 한번 연습중입니다

 

 

[ 02 / 03 / 토요일 ]

 

프로젝트 기둥 작업중입니다

 

 

[ 02 / 04 / 일요일 ]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기둥 섭페 진행중입니다

좀더 색감이라던가 수정 예정입니다

 

 

 

 

 

 

.. 기획과 원화측에서 뼈를 배치해주면 좋겠다고해서... 레퍼런스 탐색 중에 있습니다

 

그와중 이펙트 측에서도 뼈를 활용하여 제작해보겠다고 하여

아예 이펙트와 배경의 뼈 느낌을 똑같이 작업하면 어떨까 싶어 임시로 쉐이더를 적용해봤으나..

아직까진 어울리진 않아 좀더 수정해보고 넣든 빼든 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재 시도중인게 보스가 거대한 뼈 ( 손 이나 갈비뼈 ) 를 소환하여 적들을 공격했고 그 잔해들이 배경에 남겨져 있다 느낌으로 배치 시도중 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전에 뼈에 붉은 뿌리같은게 있으면 어떠냐 라는 의견을 참고하여 손에 근육이 딸려 남겨졌단 느낌으로 후디니를 이용하여 붉은 뿌리 느낌 시도중입니다

 
 
 
 
 
 
 
 
 

  • 배경에서는 이렇게 커다란 뼈가 배치된다 하면 커다란 동물들이 죽어 배경에 흔적을 남기는 느낌으로 사용하여 자연스러움과 배경을 설명하는 에셋으로 주로 사용되곤 합니다위의 동물뼈 느낌을 제외하고 찾다보면 대부분의 레퍼런스는 실사가 주를 이룹니다
    현재 받아본 레퍼런스와 찾아본 레퍼런스도 대부분 실사 레퍼런스 위주인 지라 스타일라이즈드에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재 시도중인게 보스가 거대한 뼈 ( 손 이나 갈비뼈 ) 를 소환하여 적들을 공격했고 그 잔해들이 배경에 남겨져 있다 느낌으로 배치 시도중 입니다 ( 뼈는 다운받은 임시더미 입니다 )
    다만 작업을 하면서 스타일라이즈드에 이러한 뼈가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올지가 걱정되기에 현재 다른 방법들도 계속 찾아보며 작업중입니다
    다만 이에 가장 우려되는 경우가 이미시브 효과를 주게 된다면 굉장히시선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러면 기존의 라이팅이나 시선흐름 구성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아예 뼈쪽에 시선을 끌게 만들어 뼈 키워드를 강화할까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뼈를 제외하면 배경에 특색이 없는것도 여전하기에… 최대한 뼈를 살려보고 싶긴 하지만.. 여러모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 다만.. 현재 이런 뼈 느낌도 레퍼런스가 없는것은 매한가지이고 이 느낌이 배경에 아직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시도해보고 어울리지 않는다 판단되면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 또한 이펙트 레퍼런스 중에 다음과 같은 이펙트를 시도해 보신다 하여 배경의 뼈들도 이펙트와 같은 효과를 주어 뼈에 비슷한 느낌을 주면 어떨까 싶어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 그 과정에서 이전에 뼈에 붉은 뿌리같은게 있으면 어떠냐 라는 의견을 참고하여 손에 근육이 딸려 남겨졌단 느낌으로 후디니를 이용하여 붉은 뿌리 느낌을 시도해봤습니다

 

  • 그렇기에 저희의 배경에선 어떤 뼈가 어떻게 배치되어야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고
    현재 배경쪽에서는 뼈에 관련해서 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기둥 제작했습니다
    기존에 말씀하셨던 느낌에 더불어 최대한 명암다른 회색돌만 배치되어 배경이 밋밋해 지는것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대비 느낌과 금속 느낌을 합쳐 배경이 심심해지지 않기위해 시도중입니다

 
일 과 다른작업을 병행하며 작업중이라 많이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뼈가 되었든 붉은 뿌리가 되었든 느낌이 나올 때까지 계속 시도를 해보는것 외엔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없어.. 현재로써 제일 확실하게 들어갈 벽, 기둥 등 에셋(타일) 작업부터 이어나가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해 진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