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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작업노트
텍스쳐 느낌을 보기위해 자주 사용되고 고정적으로 사용되는 모듈들을 제작하면서 지브러쉬 느낌도 오랜만에 잡아보고 섭페 텍스쳐도 느낌 내보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으로 만들지 테스트중..
저번에 마저 못했던 섭디 필요 리소스들을 1차적으로 마감했다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더라..! 다만 아직 섭디에 익숙치 않고 너무 기본적인 텍스쳐만 들어간 상태라 추후에 수정해주려고 합니다 더미에 대충 입혀보고나서 일단 더미를 마저 제작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현재 더미 수정중에 있습니다. 피드백 - 집이 크다 줄이자 - 바닥 배치 퀄리티 올려보자 - 건물 묘둘 돌려쓰는거에 최대한 집중해보자 - 이번 수업을 들으며 2가지 작업을 병행하면 어떨까, 중간에 딴짓하는 느낌으로 - 이번 플젝은 빡세게 해도 최소 4개월 걸리듯? 차근차근 수정하기로.. 열심히했다!
다음 작업을 위해 레퍼런스 탐색중.. 이번에 잡은 첫번째 목표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작업물 내기 -> 실내 말고 야외를 해볼 생각 / 이번엔 밝고 식생있는 컨셉을 잡아볼 예정 로 잡았다. 지금까지도 안해봤기에 식생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고 지금까지 라이팅이나 연출에 최대한 신경썼다면 이번엔 좀 놓아보며 제대로 잡지 못했던 것들을 확실하게 잡고 가려고 한다. 두번째로는 다른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 작품만의 독특함 을 찾아보려고 한다. 단순히 멋진 라이팅, 신기한 구조 이런것으로 씬을 표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촛불마을이나 천문대마차 같이 이 작품만에 있는 컨셉을 녹여내어 흔한 숲, 흔한 마을 이런 느낌을 피해보고 싶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음과 같은 상당히 밝은 느낌의 마을을 해보려고 한다. 라..
종강을 하고 2주동안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오래 알고지내던 분과 같이 작업도 하고..(놀았음) 하면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번도 쉰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까지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것좀 하며 시간을 보낸전은 진짜 없었던거같은데.. 되게 오랜만이였다 교수님도 하고싶은거 게임좀 해보라고 하셨고.. 이번에 학교에서 아는분이 파판 추천해주셔서 온라인 겜 보면서 열심히 게임 ( 분석.. ) 도 해보면서 지낸듯., 이젠 재활치료좀 하면서 다시 손에 좀 익게 해둬야겠다 이번엔 간단하게 만든 알파.. 이전에 만들어둔 리소스들을 전부 잃어버려 마음이 아프다 열심히 해야지